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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세종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 시범사업’ 추진 - 정보통신기술 융합해 수량·수질 실시간 관리…수돗물 불신 해소 기대
  • 기사등록 2017-02-08 1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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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사장 이학수)는 가뭄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 워터 시티(이하 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2월 9일(목)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나선다.

‘Smart Water City’ 사업은 물 공급 전 과정(취수원~수도꼭지)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수량·수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 관리 서비스 모델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2014년부터 3년간 파주시에서 시행한 ‘Smart Water City’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형 스마트 시티(K-Smart City)의 실증단지로 세종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세종시 ‘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에 국고를 지원하여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 관리 실증모델(수질·수량 통합)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Smart Water City’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부터는 세종시 사업구간에서 실시간 수질모니터링과 재염소설비, 자동드레인 등을 통한 수돗물 공급과정의 수질관리를 실시할 것이다.

실시간 수질정보를 지역주민들이 공공청사 및 초등학교,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수질전광판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돗물 공급과정의 누수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미터링과 원격누수감시시스템이 구축된다. 
시업시행자인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돗물 직접음용률을 향상(목표 20%)하고, 신·구도심에 통합적으로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세종시 ‘Smart Water City’ 구축시범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물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나아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K-Smart City의 수자원 분야 실증모델을 완성하고, 국가 물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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