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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화스왑 100억 달러 규모로 연장 합의 - 이형일 부총리·가타야마 일본 재무장관 태국서 회담 - 금융협력 상징성 확인 및 차기 재무장관회의 조속 개최
  • 기사등록 2026-10-16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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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15일 태국 방콕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일 통화스왑 연장에 합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 면담

이 부총리는 이날 가타야마 장관을 만나 올해 만기 예정인 한일 통화스왑의 연장을 확정하고 양국의 경제 및 금융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양국 외환당국이 충분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관련해 한일 금융협력과 공조의 상징으로서 통화스왑이 갖는 중요성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현행 100억 달러 규모로 통화스왑 계약을 연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한일 통화스왑은 2023년 12월 계약기간 3년, 미 달러화 100억 달러 규모로 체결된 바 있다.

 

한편 양측은 지난 3월 도쿄에서 개최된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차기 회의를 한국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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