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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정부 “한반도 4월 위기설 근거 없다” - “한·미간 북한 관련 구체 사안 긴밀히 공조”
  • 기사등록 2017-04-12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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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외교부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산되는 ‘한반도 4월 위기설’과 관련 근거가 없다 고 일축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외교·국방 당국을 포함해 북한·북핵 관련 구체 사안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조 대변인은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인근 배치 및 운용 등은 북한의 위협 및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방위태세 유지 강화 차원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이뤄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도 문제에 직접 당사자인 우리와의 협의 없이는 어떠한 새로운 정책이나 조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며 한·미 양국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은 도발 시에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6자회단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이날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북·미 대화를 제안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로서는 대화 자체에는 개방돼 있지만 현 시점은 그렇지 못한 시점 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유일한 길은 비핵화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비핵화로 나왔을 때만이 대화 재개가 가능하고, 북한이 그러한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수차례 그리고 분명히 언급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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