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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추경 논의 전에 감액예산안 폭거부터 사죄해야" - 신동욱 "이재명, 대인배 코스프레…추경 논의할 자격 없어"
  • 기사등록 2025-02-04 09: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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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요구를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이 추경을 논의하기 전에 감액예산안 강행 처리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이미 2025년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AI(인공지능)와 경제 활성화 관련 예산 증액을 선제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며, 이 대표의 추경 요구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생과 밀접한 예산은 대폭 삭감하면서, `이재명 방탄용` 예산을 밀어붙였던 장본인이 이제 와서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실용주의를 주장하며 우클릭하는 이 대표의 모습에 국민들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고 비꼬았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8개 사건·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권력과 표를 위해 철학과 정체성마저 수시로 바꿀 수 있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이 지난해 12월 여당과 민간, 시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감액예산안을 단독 강행 처리했다며, "여야 협의를 무시한 입법폭주를 멈추지 않는다면, 이 대표가 외치는 약속은 허언과 궤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민주당이 진정으로 민생을 위한다면, 감액예산안 강행 처리에 대해 사죄하고 여야정 협의체 복귀부터 선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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