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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5년 하반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 ‘시간의 제국, 이야기의 나라 : 중국’ 주제…역사·문화·예술 아우르는 8주 강의 - 9월 16일 개강, 매주 화요일 강연…국내·해외 현지답사 포함
  • 기사등록 2025-08-26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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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토지주택박물관이 하반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토지주택박물관이 하반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시간의 제국, 이야기의 나라 : 중국’으로, 광대한 영토와 장구한 역사를 지닌 중국의 역사·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강연이 진행된다.

 

강의는 9월 16일 개강해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열리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연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맡아 총 8차례 진행된다. △황하문명과 제국의 출현 △중세 중국의 역사와 문화 △대운하 시대 휘주 상인의 성공 전략 △중국영화로 읽는 역사와 문화 △세계유산 속 불교문화와 권력의 이면 △여섯 도읍지로 보는 중국 △소수민족과 신화로 살펴보는 공존의 지혜 △21세기 중국의 국가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LH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9월 2일 최종 수강생이 확정된다.

 

강의와 더불어 현장 체험도 마련됐다. 10월 14일 국내 답사를 비롯해,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중국 시안·뤄양·카이펑 등지를 탐방하는 해외 답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해설과 함께 진시황릉 병마용갱, 세계문화유산 용문석굴, 송나라 수도 개봉부 유적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외 답사는 34명을 모집하며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정나리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중국은 동아시아 문명의 요람이자 현대 국제 질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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