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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금융위원회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위 사무처장·상임위원, 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연휴기간 중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북한 리스크 등의 전개양상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연휴 직후 국민들이 은행거래, 보험료·카드대금 납부, 주식거래 등 금융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의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연휴기간 중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미국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이다.


우리 금융시장은 열리지 않았지만 역외에서 거래되는 차익결제선물환(NDF)시장 환율은 소폭 하락하고,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하락했다.


김 부위원장은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은 없었으나 미국과 북한의 강경발언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지속되고 연휴 이후 북한의 추가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의 강경 대응에 따라 북한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 며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과 맞물리면서 환율·금리 등 우리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응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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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0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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