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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균 · 허난설헌기념공원 `옹칼의 비밀`, 관객 호응 속 진행

[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옹칼의 비밀` 이 지난 5월 2일(토),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옹칼의 비밀`은 강릉의 대표 음식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형식의 뮤지컬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야외 공연이다. 푸른 나무와 전통차 체험관 등 아름다운 한옥 경관과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상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가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마당극 나도 밤나무`와 `옹칼의 비밀` 두 작품이 번갈아 가며 각 7회에 걸쳐 강릉 주요 명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의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무대로 한 체류형 문화공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공연인 `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5월 23일(토) 오후 2시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옹칼의 비밀`은 6월 6일(토) 오후 2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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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06 09: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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