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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8기 스타트업 모집…미래 혁신 파트너 찾는다 -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전국 단위 모집…AI·로봇·ESG 등 8개 분야
  • 기사등록 2025-06-17 1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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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8기 참가 기업을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울, 대구,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8기 스타트업 모집 포스터 (일부)

모집 분야는 ▲AI ▲로봇 ▲디지털헬스 ▲IoT ▲콘텐츠·서비스 ▲소재·부품 ▲모빌리티 ▲ESG 등 총 8개다. 시리즈B 이하 투자 단계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국내 법인 등록 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이며, 지원은 삼성 C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와 연동 가능한 공동 개발을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6기 졸업 기업인 ‘라이덕’은 삼성헬스 앱에 자체 피트니스 AI 모델을 탑재했으며, ‘핀포인트’는 상업용 건물 관리를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기반의 IoT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들 기업은 삼성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네트워크 구축,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의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분 취득 없이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삼성전자 전용 업무공간 ▲내부 전문가 컨설팅 ▲CES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삼성 특허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전필규 부사장은 “혁신적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동반 성장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2018년부터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959개 사내외 벤처(사내 423개, 외부 536개)를 발굴·육성했으며, 이들 기업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C랩 패밀리’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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