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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코트라, 인도 진출 우리 기업 통관 애로 해소 지원 - 인도 관세당국 참여로 1:1 맞춤형 컨설팅 진행 - 뉴델리 현지에서 기업 관계자 100여 명 대상 설명회 개최
  • 기사등록 2026-08-13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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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관세청이 코트라와 협력해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통관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세청 · 코트라, 인도 진출 우리 기업 통관 애로 해소 지원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설명회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현지 지원책이다. 11일 뉴델리 더 그랜드 뉴델리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활용 사례와 품목분류 분쟁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또한 통관 애로 해소 지원책을 안내하고 상담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 설명회 최초로 인도 중앙 간접세·관세 위원회(CBIC) 관계자가 직접 참여했다. 인도 재무부 산하 세무국 소속인 CBIC는 현지 최신 통관제도와 주요 민원 사례를 설명하고 기업인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관세당국과 우리 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관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인도 관세당국과 직접 소통하며 최근 개정된 원산지관리규칙 등 현지 정책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세청은 13일 인도 첸나이에서 추가로 현지 공동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통관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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