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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뽑은 ‘우리동네 프로젝트’ 브랜드 이미지 확정 - 문화예술의 설렘과 발견을 담은 7건의 수상작 최종 선정 - 9월부터 전국 지자체 및 문화예술기관에 브랜드 이미지 배포
  • 기사등록 2026-08-25 1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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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과 함께 만든 ‘우리동네 이게 오네, 우리동네 이게 있네(이하 우리동네 프로젝트)’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 7건을 24일 발표했다.

 

`우리동네 이게 오네` 최우수상 (유광)

문체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이미지(BI)를 국민 참여를 통해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8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작 10건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국민 온라인 투표가 이루어졌다. 총 2,937명의 국민이 참여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작 7건이 결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1,797표를 획득한 유광 씨의 작품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문화예술이 찾아오는 기대감을 화살표 기호로 나타낸 `이게 오네`와 지역 자산 발견의 즐거움을 돋보기 기호로 표현한 `이게 있네`로 구성됐다.

 

우수상은 허민 씨와 김용진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허민 씨의 작품은 리본 테두리와 망원경 모티브를 통해 공동체의 즐거움과 발견의 기쁨을 담았으며, 김용진 씨의 작품은 지역을 잇는 친근한 길의 형상을 통해 사업의 의미를 시각화했다.

 

이 외에도 손미영, 김형수, 최지현, 최창민 씨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 작품은 공연·전시 상징물, 골목길 서체, 서커스 천막, 확성기 등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의미를 독창적으로 풀어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 날 문체부는 수상작을 바탕으로 ‘우리동네 프로젝트’의 최종 브랜드 이미지를 확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활용 지침을 제작해 9월 중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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