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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부트캠프 학생들, 현직자에게 취업 비결 전수받는다 -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 연계 행사 개최 - 경진대회와 취업 특강 등 통해 바이오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지원
  • 기사등록 2026-10-29 1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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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바이오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학생 지원 행사(라운드업)`를 개최한다.

 

바이오 부트캠프 학생들, 현직자에게 취업 비결 전수받는다

이번 행사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기업 현장과 교류하며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과 연계해 진행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이다. 2026년에는 바이오 분야 4개 대학을 비롯해 반도체,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총 8개 분야 8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가천대, 영남대, 충남대, 한남대가 기업들과 협력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 중이다. 각 대학은 생산 공정, 품질 관리 등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이 날, 학생들은 산업계 전문가가 출제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우수 팀에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한국바이오협회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전문가 취업 특강과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부트캠프 출신 현직자들은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계획이다.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한 대웅제약 현직자는 `부트캠프에서 경험한 실험·실습 활동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직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참여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C녹십자 현직자 또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자신의 전공, 부트캠프 경험을 지원 직무와 연결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김도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학생들이 부트캠프 관련 교육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바이오 분야의 전문성과 취업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국장은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국내 바이오(K-Bio)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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